1.처음에왔을때 봉투열자마자 난 코를찌르는냄새 2. 니트치고도 옆구리 라인이 구불구불 크게 울음 3. 목뒤에 붙어있는 라벨 마무리를 무슨 갈색의 반투명한 플라스틱같은 얇은 끈??으로 했는데 그 실의 이름은 모르지만 암튼 그 실밥이 등뒤로 튀어나와있어서 정말이지 남보기 창피했음 정리하고입을걸ㅠㅠ 삐죽삐죽 몇센티가 튀어나와있음 받자마자 냄새땜에 도저히 못입을 옷이라서 1점으로 진짜 화가나서 후기를 썼다가 이사땜에 2주동안 이 옷이 베란다 환풍기, 거실에만 있어서 냄새가빠졌다 그 전엔 도저히 입을수가 없는 옷이었음 버릴까 하다가 냄새가빠졌으니 그래도 입어봤는데 입고난 핏은 예쁘다 소리를 들어서 2점으로 올림 겉옷으로 입기엔 무리가 있음 마감이 워낙안좋으니 대신 패딩속에 숨기고 앞판만 보이게 입기엔 괜춘 이것 저것 상관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은 그냥 입으면 될듯 그치만 이 옷으로 깨달음 여기선 값싸지만 퀄좋은 옷은 찾지말자 절대 개성있고 특이하고 스타일 좋아보이는 옷인데 여기에 딱 맘에드는게 있으면 그때도 실밥정리 마감처리 기대하진 말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그거 감수하고서라도 정말 사야겠으면 어쩔수없이 사야지뭐 여기치마를 좋아했는데 니트류가 많길래 그냥한번 사본건데 여기 치마도 포기할까 싶을 정도고 이 쇼핑몰에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린 퀄리티임

(2020-12-11 11:17:1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